청주 간첩단 수사팀 요청, 대검 NO했다 청주 간첩 일명 '청주간첩단' 사건이 지역사회를 뒤흔들고 있다. 청주 지역의 노동단체 활동가 4명 3명 구속 이 연루됐기 때문이다. 청주 간첩 북한의 지령에 따라 스텔스 전투기 F-35 도입 반대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. 조사 과정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피로 써 충성을 맹세한 혈서 내용도 확인됐다. 국정원과 경찰청의 수사결과 이들은 미국의 첨단 스텔스 전투기 F-35A 도입을 반대했다. 거리 서명운동과 1인 릴레이 시위... 전문가들 “청주간첩단 사건, 빙산의 일각… 체제위협은 아냐” — RFA 자유아시아방송 의원을 면담하기로 했다"는 내용의 대북 보고문이 저장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불은 30여 청주 간첩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인 50대 남성이 전신..